A 눈이 시리거나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안구건조증은 심해지면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이 기능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각막에 지속적인 자극이 되며, 심해지면 시야가 뿌옇고 빛 번짐 증상까지 동반되기도 합니다. 각막 손상으로 인해 시력저하될 우려가 있으니 방치하지 않고 정밀한 검사 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A 가장 흔하게는 노화로 인해 눈물 분비량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또, 류마티스성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 루프스, 당뇨병 등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안구건조증으로는 시력교정 수술을 받으신 경우도 있으며, 생활습관과 환경적인 영향으로도 발생합니다. 눈물량 자체가 부족한 경우도 안구건조증이 발생하지만, 눈물층의 기름층이 부족한 경우도 눈물 증발이 과다하게 되는 건조증이 나타납니다. 안구 건조증 환자의 80% 정도가 증발 과다형 건조증입니다.

A 반영구적입니다. 노안이 시작되면 근거리 시력어 점차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돋보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50~60대에는 주로 노안 및 백내장으로 인하여 시력이 점차 감소하게 됩니다. 노안 및 백내장, 그밖에 안과질환이 없다면 시력교정 효과는 라식,라섹과 동일합니다.

A 렌즈삽입수술 후, 절개한 상처부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4일 이후부터 정상적인 세안이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수술 다음날 진료 및 정기검진이 필요하며, 2주정도 안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감염되지 않도록 수술 후 1주간 세게 비비거나 만지는 것은 좋지 않으며, 4주간 금주해야 합니다.

A 눈 속으로 렌즈가 삽입을 하기 때문에 각막 표면에 착용하는 콘택트렌즈와는 다릅니다. 다만 강한 충격을 받으면 렌즈가 있던 위치에서 이탈할 수 있고, 재 위치교정하는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A 렌즈삽입수술은 양안 수술 기준으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마취는 안약으로 국소점안마취하므로 수술 할 때 통증은 없으나, 수술 후 약간의 통증 및 이물감은 있을 수 있습니다.

A 라섹수술은 자외선 차단이 3~6개월간 필수지만, 렌즈삽입수술은 필수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눈건강에는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는 것이 좋지 않으므로 햇볕이 강한 낮에는 누구든지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A 라식과 라섹수술은 눈이 나쁜만큼 각막을 레이저로 절삭하여 교정하는 수술이고 렌즈삽입수술은 전방 또는 후방에 렌즈 도수 및 크기/종류를 결정하여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각막에 시력교정수술이 불가한 경우 눈속에 렌즈를 삽입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되는지 정밀검사 후 고객의 개개인에 맞춰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교정을 합니다.

A 백내장 수술 후 감염되지 않도록 4~5일간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격한 운동 및 음주, 염색과 파마, 대중목욕탕, 찜질방 등은 4주간 주의합니다. 안약과 복용약 등을 잘 숙지하고 사용하여 회복하도록 합니다.

A 백내장 증상을 자각하고, 생활의 불편을 느끼고 있다면 정밀검사 및 안과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시기를 결정하면 됩니다. 초기 백내장을 진단받은 후에는 주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수술 시기가 너무 늦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A 시력교정용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렌즈 미착용 기간이 필요합니다. (소프트렌즈: 1주 / 하드렌즈,난시용렌즈: 2주) 수술 당일은 보호자를 동반해주시고, 자가 운전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수술전에 복용하고 계신 약이 있다면 꼭 병원측에 미리 고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술 후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선글라스, 모자, 양산 등을 구비하시면 좋습니다.

A 시력이 점점 나빠지면서눈곱이 낀 것처럼 시야가 침침하고 불편해집니다. 사물이 겹쳐보이거나 색깔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이 더 편하고, 빛번짐이 심해지기도 합니다.